[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이 농작물 재배·생산 등으로 쓰이는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에 대해 50%를 지원한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전기요금 상승으로 가중된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1-2월 ▲작년 10-12월의 농사용 전기 요금 인상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