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4일 전남도립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제13회 결핵예방의 날’기념식에서 전남 22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결핵협회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흥군보건소 조봉근 보건정책과장(맨 우측)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 결핵 검진을 위해 적극적인 환자 발견과 결핵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결핵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