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명현관 해남군수는 27일 정례회의를 통해“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등 우리군에 유치 가능성이 높은 공모사업들을 면밀히 준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민선8기에도 대규모 국비사업 유치로 해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30건, 1,59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남군은 올해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에 나선 가운데 문화재청 주관의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조성 사업 공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