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는 27일 시청에서 우수한 근대문화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근대문화홍보 패션영상 시사회와 의상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국내 최고 패션업계인 슬링스톤(대표 박종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런웨이에서 근대문화 패션쇼를 시행하고 영상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