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30일까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건설현장 등 재해위험지구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실시한다.

낙석 위험지구(사진/강계주 자료)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해빙기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지반이 약화되면서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