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하여 안좌면 퍼플교와 목포시 제2여객선터미널(하의·신의·장산)에서 피켓과 리플릿을 활용하여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결핵 예방 주간(3. 18. ~ 3. 24.)을 지정하여 14개 읍·면 보건지소(홍도,가거도 포함)에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3월 30일 개막하는 『2023년 섬 수선화 축제』와 연계하여 결핵과 감염병(수인성, 진드기 매개 등)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