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물 환경 보전 및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24일 삼호읍 나불도 일원에서 영산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기후위기 시대에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환경 관리과 수자원 보존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물 환경과 농업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개선해 나가고자 영암군청 환경기후과, 농업해양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삼호읍사무소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