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의 꽃 심기 봉사가 7년째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 한영대 화공산업공학과 대학생 등 80여 명이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유적지에서 3000여 본의 봄꽃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