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미섭의원이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 200만원의 구형을 받고 오는 4월 6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정미섭의원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교수가 아님에도 교수 직함을 기재한 명함을 유권자들에게 배포했으며, 학력·경력 위조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산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 득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50.49%) - 국민의힘 (49.50%)로 1% 미만의 득표 차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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