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변기에 무심코 버린 물티슈 등이 하수처리장 시설 고장의 원인이 되고 하수 관로가 막히는 문제가 있어 물티슈 등을 버리지 않기 홍보에 나섰다.
![](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b1dc90c1eac44aee5005ee/2023/3/27/0eb7f125-d0d9-4e38-a94b-311f25047bcf.jpg)
변기에 버린 물티슈, 스타킹, 헝겊, 생리대 등이 하수관로를 막히게 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주요 고장의 원인이 된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물티슈 등의 이물질을 변기에 버리지 말아 달라는 현수막을 무안군 내 곳곳에 내붙이고 전단을 만들어 홍보해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