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위한 군민추진단을 발족하고, 결의대회를 갖는 등 군민들의 의지를 모아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해남 마한역사문화권 복원정비사업 군민추진단은 읍면 주민대표를 비롯해 역사문화 전문가, 지역단체 대표, 언론인, 군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3일 결의대회를 갖고 마한역사문화권 사업의 군민 공감대 형성과 대외 홍보를 위한 범군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