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북평면 신홍마을, 계곡면 둔주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비율이 40% 이상 되는 등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위생·안전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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