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지역주민,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근로여건, 투자계획,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통해 발굴한 새로운 경제적 요소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