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30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나주 고막원~목포 임성리 구간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지원협의회를 열어 토지 보상 등 공사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도 최소화하기로 협의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관계기관 지원협의회는 전남도, 국가철도공단, 고속철도 경유지인 나주시, 무안군, 함평군과 사업 현장 7개 공구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으로 지난 2020년 12월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