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3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를 결핵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안군보건소는 지난 29일 무안군청 광장을 시작으로 무안 전통시장까지 거리 캠페인 전개와 무안군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결핵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지와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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