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3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산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기금운용 사업 방향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광산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는 위원장(부구청장) 포함 회계사, 세무사 등 기금 관련 분야에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부금 수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금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의 선정과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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