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마한역사문화권 복원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 군민의 의지와 열망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31일 열린 협약식에는 해남군을 비롯해 해남교육지원청, 호남고고학회, 남도민속학회, 호남사학회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해남 마한역사문화자원을 포함한 역사문화유산 복원 및 연구 및 가치 창출을 위한 학술공유 기반 마련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