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리잘주 산마테오시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3월말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가 필리핀 현지를 방문, 리잘주 산마테오시 혼 바르톨로메 앤 리베라 시장 등 상호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