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이 올 해 1월에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와 ‘고희정, 한복을 말하다’ 두 작품이 오는 5월 LA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LA WEBFEST’에서 다큐멘터리 부문과 베스트 트레일러 부문에 노미테이트됐다.
먼저 ‘우리, 할리우드 간다’ 는 신성훈 감독이 무명배우 김지연(아역배우), 이미진(모델) 두 명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을 담아낸 리얼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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