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이달부터 4개월간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3년 고흥형 희망일자리 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월에 공공근로 사업(115명)을 시작으로 3월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46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진하는 ‘고흥형 희망일자리 근로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공공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