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이 4월 3일(월)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 활동가 ‘미쁨샘’ 위촉식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지역민 커뮤니티를 구성·육성하여 지역사회 내 학생 보호 문화를 조성에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쁨샘’이란 ‘믿음직하게 여기는 마음’이라는 뜻의‘ 미쁨’과 ‘선생님’이 합쳐진 말로 학생 안전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믿음직한 지역민(학교폭력 예방 MOU 봉사 단체 희망자)을 대상으로 보성교육지원청이 자체 양성과정을 거쳐, 그 수료자를 대상으로 위촉한 활동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총 20시간 동안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한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총 11명이 ‘미쁨샘’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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