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개장한 무안 물맞이 치유센터에서 치매 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전경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바쁜 일상과 돌봄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치유할 수 있도록 숲속 걷기, 향기 명상, 족욕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