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 해남119안전센터는 지난달 건조한 봄철을 맞아 해남 5일시장 등 4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화재는 총 3,851건이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2,468건(64%)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