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청명·한식 기간 중 식목활동과 상춘객에 의한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이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838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79대를 투입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