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원 및 시민들의 뜻을 모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486,08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임채욱 여수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얼마 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여수시민들과 힘을 합쳐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여수시민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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