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경찰서(서장 임진영)는 마을 내 이륜차, 농기계 등 운행량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4. 4.(화) 벌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보성군민을 대상으로 농기계 운행 안전수칙과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필요성을 교육하였다.

군민 150여 명이 모인 이번 교육에서는 보성관내 최근 사망사고 사례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여 간과할 수 있는 안전수칙들과 차량 운행시 안전거리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