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3일 군청 낭산실에서 농어민 공익수당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의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군은 이날 심의 결과, 전체 신청자 10,503명 중 10,281명을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며, 개인적인 사정상 농어민 공익수당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에 대해서는 4월말 ~ 5월초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