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 의신면 구자도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자도는 27가구 50여명이 거주하면서 김 등 해조류 양식을 하고 있지만 항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주민 수가 적어 민간 여객선사의 운항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