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4월 17일부터 만 40세 이상 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간암 조기발견을 위해 C형 간염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C형 간염 검사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검사는 고흥군의 특성상 해안 중심 지역주민 다수가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민선8가 들어 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