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지난 4일(화) 입장문을 통해 현재 기존 장애인 거주시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경기도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우려를 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 등 공공부문의 시범사업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은 지난 2022년 11월 정부의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시적(7일)으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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