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포스터  / 작곡마당 제공

[전남인터넷신문]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작곡마당 신동일 대표가 작곡가로 참가하는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단순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넘어, 피아니스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시도한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음악을 통해 떠올린 이야기를 연주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 구체화한다. “나는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연주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