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4일(화)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민선8기 본격 도약을 위한 ‘2023년 영암군 혁신위원회 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변창흠 前 국토부장관을 비롯하여 현의송 前 농민신문 대표, 박봉순 前 나주부시장, 최향철 前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 류재민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 등의 전문가와 조정현 영암읍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 하준호 영암군 청년협의체 대표, 김광민 대한민국 시도청년정책협의회 상임대표를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군민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된 2시간을 훌쩍 넘긴 3시간 가량 진행되며 심도 깊은 논의들이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