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3대 안전 취약분야(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사망자 제로화를 위해 시민의식 개선 및 실천 확산 운동을 펼칠 ‘시민실천단’을 공개모집한다.

시민실천단은 2026년까지 2021년 대비 사망자 50%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발적 참여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단, 자살분야 신청자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