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자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 시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리터 봉투의 경우 540원에서 460원으로 80원이 인하되며 75리터 봉투 가격은 2,040원에서 1,730원으로 310원 인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