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2월부터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읍·면별 11개의 진료팀이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의료 서비스’는 총 275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 대상은 의료 접근도가 떨어지는 의료 취약 마을 26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