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 종합사회복지관은 「영암 군민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7일 군 주요 하천변 및 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을 돌보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교육생들이 4개조로 편성되어 신금대교부터 영산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부유 쓰레기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한 데 이어, 마한문화공원으로 이동하여 정화활동과 함께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영암군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