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개장 일주일 만에 일일 관람객으로는 역대 최다인 18만 명을 달성하면서 매일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그 화려한 이면에는 매일같이 밀려드는 관람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밤낮없이 박람회장을 가꾸는 직원들의 손길이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직원들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개설한 오픈카톡방에는 대행사 직원,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 약 101명이 모여 있다. 개장 며칠 간은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업무를 공유하는 ‘카카오워크’를 이용했지만, 직원 외 종사자들까지 함께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별도 채팅방을 개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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