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10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2023. 1. 1.) 100일 만에 기부자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부 금액을 분석해 보면 총 기부자의 80%인 400여 명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을 기부했다. 1인당 평균 기부 금액은 약 1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