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농사용(을)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수산 분야 농사용(을)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b1dc90c1eac44aee5005ee/2023/4/11/1dedcd39-3f2f-40e2-b4c2-57441207c37d.jpg)
최근 농사용(을) 전기요금은 2021년 kWh당 34.2원에서 2022년 10월 46.5원으로 크게 인상돼 어업인 경영 부담으로 이어졌다. 수산 분야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분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2023년 1~2월 전기요금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