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2023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을 4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고인돌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청동기시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3천 년 전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세장방형, 장방형, 방형,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움집과 도구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