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이달 15일부터 6월까지 영암5일시장과 독천5일시장에서 풍물공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풍물공연은 군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된 것으로, 해당 시장의 장이 열리는 날에 진행될 예정인 풍물공연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각 5회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