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훼손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관내 대다수 건물번호판은 2011년 도로명주소가 전면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을 당시 일괄 설치되고 오랜 기간 햇빛 노출로 빛바램, 탈색 등 훼손 현상이 나타나 정도가 심할 경우 인지가 불가능하여 정확한 위치안내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