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을 모집해 안전시설물 점검과 구조 지원업무 등을 수행하는 연안안전지킴이 선발 체력·면접시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여수해양경찰서 1층 대강당에서 연안안전지킴이 모집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합격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체력과 면접시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