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 4일 동안 100여 명 의원들이 제안한 것 중 현실 불가능한 것은 빼놓고 가장 많이 나온 공통적인 주장이나 키워드를 잘 정리해서 향후 전원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의견을 압축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소한 다음 원내지도부건 각 야당간 정책 협상을 준비할 수 있는 정도의 최소한 단위로 준비해 보자는 제안을 의장께서 해줘서 동의했고 정부, 여당에 제안하는 중”이라며 “아직 답은 얻지 못했다. 계속해서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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