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3일 「일선 보건진료소 운영 발전 방안」을 주제로 보건진료소장들과 ‘목요대화’를 진행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에서는 지역 내 보건진료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지 지역 주민들의 지역특화 프로그램개발 및 마을 주민 간 갈등 조정을 위한 보건진료소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며 느끼는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바라본 보건정책 및 지역 주민들의 요구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