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이어주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올해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50교, 숙려제 운영 희망학교 13교, 학교 내 대안교실 34교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했다. 또, 지역과 연계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숙려제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4곳을 지정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