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4일(금) 진보당 오미화,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같은당 최미희, 유영갑 순천시의원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노동자 투쟁현장을 찾았다.

공공연대 순천만국가정원지회 김명옥 지회장은 진보당 의원단의 방문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정부 지침은 매년 반복적으로 신규채용과 계약종료를 하지 말라고 하고 있으나, 순천시는 이를 무시하고 5년, 10년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노동자들을 매년 반복적으로 해고하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