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6일 오후 12시 35분께 전남 신안군 비금도 북서방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14t,신안선적)의 선원 B씨(60대, 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