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가수 임영웅은 지난 14일 종료된 ‘트롯 투표-리매치’ 마지막 시즌인 시즌13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31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 기부하며 또 한번의 선행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시즌3부터 시즌13까지 총 11번의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임영웅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2년 넘게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금까지 총 4,46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선행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