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발도상국의 낙후된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국제 구호단체인 힐링과테말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산화단층엑스선촬영장치(CT) 1대 등 취득가 14억7천5백만 원 상당의 중고 의료기기 8종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